[슬로우파마씨] @teleport_online_com 에서 기획한 주제간의 주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만 나의 진짜를 숨기지 못하고 그동안의 작품과는 다른 컨셉으로 작업해보았다🩻
나는 실험기구, 해부학, 인체에 관심이 많고 사람을 관찰하는 것이 너무 재밌다
요즘들어 마치 내 적정체온이 정해져있는 것처럼 자연 속에 가서 나무들과 꽃들과 함께 있으면 마치 하나처럼 느껴지며 같은 존재라는 생각에 정말 평온하다
이런 내 마음을 담은 슬로우파마씨가 재해석한 다키마쿠라
더 많은 분들의 각각 재미난 해석이 담긴 ‘다키마쿠라’는 내일까지 코엑스에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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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주제관 : 덕후가 세상을 바꾼다.
이번 주제관에 참여한 20팀의 디자인 주체는 ‘오타쿠’의 상직적 기호인 ‘다키마쿠라’ 위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몰입을 표현합니다.
김민하, 김영균, 나보콩, 넉살, 서수현, 손인혁, 슬로우파마씨, 어나더선데이, 오디너리피플, 이은지, 일상의실천, 채병록, 콘페티.야드, 텔레포트, 토담, 투엘디자인, 팹브로스 제작소, 페이퍼프레스, 필립킴, 황유선
